*11월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6%↓ S&P500 0.20%↓ 나스닥 0.0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20bp 하락한 4.389%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16% 하락한 103.196
-WTI : 0.68달러(0.90%) 하락한 배럴당 74.86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 온라인 쇼핑 대목인 '사이버 먼데이'에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올해 온라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사이버 먼데이 매출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블랙프라이데이인 지난 24일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작년보다 7.5% 증가한 98억달러(약 12조8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발표. 또 다른 분석업체인 '세일즈포스' 집계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작년보다 9% 늘어난 164억달러. 연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완화.
탄탄한 소비 흐름과는 달리 미국의 주택 지표는 부진. S&P500지수 내 헬스, 산업, 통신, 에너지, 금융 관련주가 하락하고, 부동산,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올라. 아이로봇의 주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아마존에 아이로봇의 인수가 경쟁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통보했다는 소식에 17% 이상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결합. 월가 전문가들은 10월 근원 PCE 인플레이션이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직전월 3.7% 상승보다 완화될 것으로 전망.
미 재무부는 이날 540억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와 550억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아.
달러화 가치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약세. 10월 PCE 가격지수까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날 경우 시장의 안도 랠리는 한층 강화될 전망.
*데일리 포커스
-美 투자자들, 연준 5월부터 금리인하…총 4회 인하 예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내년 5월에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대략 60%까지 반영. 10월 말의 29% 수준에서 상승.
그러나 여전히 경착륙 위험을 높이는 경제 지표도 계속 나오고 있어 두 가지 시나리오에 모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
카슨그룹의 소누 바르게세 글로벌 전략가는 과거 경기침체기에 연준은 1년간 금리를 3~4%포인트가량 인하했다며 따라서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다는 것은 시장이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25~33%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
-미 10월 신규주택판매 5.6%↓…월가 예상보다 큰 폭 감소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10월 신규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5.6% 감소한 연율 67만9천채를 기록.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5% 감소보다 감소폭이 커.
10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57만7천채) 대비로는 17.7% 증가. 신규 주택 판매 중간 가격은 40만9천300달러를 기록. 평균 판매 가격은 48만7천달러.
10월 말 기준 계절 조정 기준 신규 주택 판매 재고 추정치는 43만9천채. 현 판매 속도를 고려할 때 7.8 개월 공급 물량.
-CE '2024년에는 인플레 급등세 종료…금리 하락할 것'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닐 시어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7가지 테마'를 다룬 보고서에서 "대규모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끝나고, 금리는 거의 모든 곳에서 하락할 것"이라고 말해.
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은 대부분의 국가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약해질 것"이라며 성장세 약화, 인플레이션 하락, 금리 인하가 채권 랠리를 동반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2024년은 근원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중앙은행들이 편안하게 여기는 2% 부근으로 돌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018 호주 미셸 불록 호주중앙은행(RBA) 총재 HKMA-BIS 컨퍼런스 패널 토론
▲1600 독일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700 독일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9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2300 미국 9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0000(29일) 미국 1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0000 미국 11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0005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연설
▲0045 미국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연설
▲0305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융 감독 부의장 연설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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