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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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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 환율이 1,29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달러 가치와 미국 국채 금리는 동반 하락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둔화한 영향을 받았다.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반으로 전일 서울 외환시장 마감 때보다 약 0.3% 하락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은 1,300원 하회를 시도할 전망이다. 수급상으로 월말 네고 물량 기대감은 하락 요인이다.

다만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가 유입할 만한 레벨이라는 인식도 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96.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3.80원) 대비 5.7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93.00~1,30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서 달러가 약세로 움직였다. 달러-원도 연동해서 출발하겠지만, 아시아 장에서 다른 통화보다 결제를 비롯한 역외 매수세로 하단이 지지되는 느낌이다. 뉴욕장에 이어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1,290원대 하락 시도는 제한될 수 있다. 1,290원대는 몇 차례 지지력을 확인한 레벨이다.

예상 레인지: 1,294.00~1,301.00원

◇ B증권사 딜러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은 1,290원대로 진입했다. 간밤 달러와 미국 국채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1,290원대 하향 이탈 시도가 나올 수 있으나, 그동안 9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 수요가 확인됐다.

예상 레인지: 1,295.00~1,305.00원

◇ C은행 딜러

시장에 쟁점이 될 만한 재료는 없다. 간밤 달러 약세로 1,290원 초·중반대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월말이다 보니 네고 물량이 꽤 있어 보인다. 1,290원대 중반으로 출발해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93.00~1,303.00원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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