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10월 신규주택 판매가 둔화했고 이에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에 연동됐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3.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94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826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4틱 상승한 110.6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33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1천16계약 순매수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간밤 미국 금리에 연동해서 강세 개장했다"며 "어제 30년물 입찰도 잘 끝났는데 이번주는 더 이상의 국고채 및 통안채 입찰도 없다 보니 강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8.18bp 내려 4.8773%, 10년 금리는 8.00bp 하락해 4.3914%를 나타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10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5.6% 감소한 67만9천채를 나타냈다. 전망치(4.5% 감소)보다 축소 폭이 컸다.
미 재무부는 540억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와 550억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에 나섰는데 수요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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