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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폭 축소…연말 앞둔 기관 매수 움직임에 등락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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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다소 축소했다.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면서 연말 앞두고 매수 수요가 있는 기관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하고 있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틱 오른 103.7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50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4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1틱 오른 110.3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08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868계약 순매수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75bp 올랐다.

오후에는 예정된 대내외 특이 재료가 없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최근 '밀리면 사자'는 움직임을 보이는 기관들이 워낙 많다 보니 어제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며 "그러다 보니 어제 장 이후로 일단은 좀 담아두자는 심리도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금리 연동과 더불어 이러한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도 오늘 강세에 꽤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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