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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총재 "통화기조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인플레 반등 예상"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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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는 중국 인플레이션이 바닥을 찍고 향후 몇 달간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통화 기조는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판 총재는 홍콩통화청(HKMA)-국제결제은행(BIS) 고위급 회의에서 "중국 경제가 최근 몇 달간 간 모멘텀을 얻어 공식 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 조정됐다"고 언급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성장률 목표를 약 5%로 설정했다.

판 총재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점진적으로 바닥에 근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최근 식품 가격, 특히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향후 몇 달 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일년여 기간 전 세계 많은 중앙은행 당국자가 지속적인 고인플레이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국의 문제는 다소 달랐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졌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이 밖에 판 총재는 글로벌 거시경제 정책 관련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중국에서 외국 금융 기관들이 사업을 하기 더 쉽게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민은행은 국제 금융 중심이라는 홍콩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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