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28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료 부족 속 엔화 강세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7.71포인트(0.08%) 하락한 33,419.9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5.05포인트(0.21%) 내린 2,376.7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주가지수선물 매수세에 장초 소폭 상승했다가 이후 대체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새로운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엔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자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엔화 강세에 대형수출주 종목인 도요타자동차(TSE:7203), 화낙(TSE:6954)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금융, 기계, 자동차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베스코 에셋 매니지먼트의 키노시타 토모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이제까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가 시장에 일부 반영됐었다면 향후에는 경기둔화가 기업실적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미즈호증권의 기쿠치 마사토시 전략가는 올해 말 닛케이 지수가 현 수준보다 낮은 33,0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2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9% 내린 148.200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103.165를 나타냈다.
ynhong@yna.co.kr
홍예나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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