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지스케일러(NAS:ZS)의 주가가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스케일러(NAS:ZS)가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비용증가 요인도 공개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스케일러(NAS:ZS)는 10월 31일에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에 4억 9,67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가 당초 제시했던 예상 매출은 4억 7천만~4억 7천200만 달러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 4억 7천300만 달러도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기준 주당 순수익(EPS)은 67센트 이익이었다. 당초 회사가 제시했던 예상 EPS 48~49센트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월가의 예상치 49센트도 웃돌았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 원칙(GAAP)에 따르면 회사는 해당 분기에 3천35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청구금액은 34% 증가한 4억 5천660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 4억 4천1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지스케일러(NAS:ZS)는 또 마케팅 및 R&D 조직을 확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이 쇼드리 최고경영자(CEO)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장 진출 및 R&D 조직을 확장해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게 더 높은 비용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지스케일러(NAS:ZS)는 다음 분기 매출은 5억 500만 달러에서 5억 700만 달러 사이이며 조정기준 EPS는 57~58센트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는 매출 4억 9천600만 달러, 조정기준 EPS 52센트 이익을 예상했다.
지스케일러(NAS:ZS)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5% 하락한 182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지스케일러(NAS:ZS),트윌리오(NYS:TWLO),서비스나우(NYS:NOW)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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