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4%↑ S&P500 0.10%↑ 나스닥 0.2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00bp 하락한 4.339%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40% 하락한 102.785
-WTI : 1.55달러(2.07%) 상승한 배럴당 76.41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최근의 빠른 랠리가 일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폭 상승. 투자자들은 이번 주 30일에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연준 당국자 발언, 경제 지표 등을 주시.
시장의 낙관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계론도 상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말에 S&P500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BCA 리서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내년 S&P500지수가 3,300~3,700 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
S&P500 지수 내 임의소비재, 부동산, 필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오르고, 헬스, 산업, 금융 관련주는 하락. 보잉의 주가는 RBC캐피털 마켓츠가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린 이후 1% 이상 올라. 어도비의 주가는 영국 경쟁 당국이 피그마의 인수에 대해 경쟁을 저해한다는 예비 의견을 냈다는 소식에 0.7%가량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주자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현 수준의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해 수급 변화.
그의 발언으로 이번 주에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도 크게 누그러져. 월가 전문가들은 10월 근원 PCE 인플레이션이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직전월 3.7% 상승보다 완화될 것으로 예상.
달러화 가치는 연준내 매파적 인물의 발언이 크게 달라진 점에 주목하며 하락. 다만, 미셸 보먼 미 연준 이사는 이날도 금리인상을 배제하지는 않아.
*데일리 포커스
-월러 연준 이사 "현재 정책, 인플레 낮출 좋은 위치"[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411]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워싱턴 D.C.에서 한 연설문에서 "현재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혀.
월러 이사는 최근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신호가 보인다고 평가.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우리가 입수한 경제 지표에 대해 고무적이다"며 "무엇인가가 바뀌고 있고, 그것은 경제의 속도다"고 말해. 이는 경제가 연준이 바라는 대로 약간의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을 인정한 것.
그는 "최신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10월에 점진적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언급.
-보먼 연준이사 '인플레 진전 고르지 않아…불충분하면 금리 인상'[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409]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은행가 및 비즈니스리더 조찬회 연설에서 "최근의 (인플레이션) 진전은 고르지 않다"며 제약적인 정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연방기금 금리를 더 인상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해.
이어 "그러나 통화정책은 정해진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경제전망과 통화정책의 적절한 경로에 대한 시사점을 평가하면서 계속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며 "저축 대비 투자 수요 증가와 같은 경제의 잠재적인 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에 부합하는 연방기금 금리 수준이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언급.
이와 함께 "경제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분기 경제 활동이 가속화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4.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2.0…4개월 만에 상승[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407]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끊고 오름세로 돌아서. 콘퍼런스보드(CB)는 28일(현지시각) 1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2.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전달 수정치인 99.1에서 상승한 수치.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는데 11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
콘퍼런스보드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개월 연속 하락세 끝에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했다"며 "이는 기대지수의 회복을 반영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금리와 전쟁, 정치적 갈등에 따른 전반적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일본 세이지 아다치 일본중앙은행(BOJ) 정책 이사 연설
▲0930 호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00 뉴질랜드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기준금리 결정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Q3 기업이익(예비치)
▲2230 미국 Q3 3분기 GDP 잠정치 발표
▲04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코스트코, 달러트리 실적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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