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대출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 제출 혐의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1천200만 달러(약 155억4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FPB는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게 필수 질문을 하지 않았으며 부정확한 모기지 대출 정보를 연방 정부에 제출한 혐의로 BofA(NYS:BAC)를 기소했다.
CFPB는 은행의 대출 담당관이 모기지 신청자에게 인종, 민족, 성별을 포함해 연방에서 요구하는 특정 인구통계학적 질문을 하지 않았음에도 신청자가 자발적으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허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규제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거나 거부하지 않았지만, 1천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건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대변인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은행이 2020년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수집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 검토를 실시하고 정부에 통보하면서 CFPB의 조사가 촉발됐다고 전했다.
빌 할린 미디어 담당 헤드는 "CFPB가 지적한 바와 같이 직원들이 신청자에게 필수 인종, 민족, 성별 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추가 조치를 했다"며 "이 데이터 수집 문제는 실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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