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재무성이 2024년도 예산안에서 국채 이자로 지급하기 위한 예상 금리를 17년 만에 상향조정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 이후 시장 금리가 상승한 점을 반영해 올해까지 7년간 이어졌던 예상 금리(1.1%)보다 높은 금리를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예상 금리는 지난 2007년에 2.3%로 0.3%포인트 인상된 이후 동결과 인하를 반복해왔다. 이자 지급 예산도 지난 10년간 약 10조엔에서 8조엔 정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매체는 이자지급 비용이 늘어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출의 여지가 좁아진다며, 재정정책도 '금리가 존재하는 세계'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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