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호주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에상치를 밑돌았다.
29일 호주 통계청(ABS)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5.2%)와 전월 수치(5.6%)를 하회했다.
근원 CPI는 전년비 5.1% 올랐다.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이달 CPI 상승은 주택 부문(전년비 6.1% 상승)과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5.3%), 교통(5.9%)이 주도했다고 호주 통계청은 설명했다.
신규 주택 가격은 4.7% 올라, 지난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급 상황이 개선됐고, 건축 자재비도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임대료는 공급이 원활치 않아 6.6% 높아졌다.
호주달러-달러는 CPI 발표 이후 순간적으로 하락 전환했다가 이전 가격으로 돌아왔다.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보다 0.14% 상승한 0.6653달러를 나타냈다. CPI 발표 직후에는 0.6634달러까지 내려갔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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