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즈니스인사이더]
▲JP모건 다이먼 "美 경제, 부채 중독…'슈가 하이 효과"
-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JP모건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미국 경제가 부채에 중독돼 있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 서밋에서 "팬데믹 기간에 새로운 부채가 엄청나게 급증했다"며 "이 막대한 현금은 미국 경제를 지탱했지만 일종의 '슈가 하이' 효과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슈가 하이 효과란 과도한당 섭취에 따른 일시적 과잉 흥분 상태를 말하며 경제 상황에선 경기가 근본적인 개선 없이 좋아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미국은 팬데믹 직후 경기 부양책으로 약 1조 달러를 투입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국채 매입을 위해 4조 달러를 지급하면서 부채가 급등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연준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제동을 걸어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다. 다이먼이 예측한 대로 2022년 주식은 부진했고 올해 내내 금리 상승으로 인한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위축된 바 있다. 다이먼은 "부분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정부 지출로 인해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의 총 부채는 올해 처음으로 33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 의원들이 연방 예산을 놓고 싸우면서 34조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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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도이체 "인플레 전망 상향…매파 기조 유지"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매파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줄리아나 리 도이체방크 아태지역 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2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하며 매파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소폭 상향해 각각 3.7%와 2.5%로 제시했다.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3%에서 1.4%로, 내년 2.1%에서 2.2%로 상향했다. 한은이 지난 8월 내놓은 전망치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번에 발표될 수정 경제전망도 주목된다. 한은은 성장률 전망치가 올해 1.4%, 내년 2.2%일 것으로 봤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5%, 내년 2.4%로 전망한 바 있다. 리 책임은 "한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견해를 유지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전환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때까지 원화 가치는 달러 대비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원화는 전환점을 맞이해 지속적인 절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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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 BofA에 1천200만 달러 벌금 부과
-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1천200만 달러(약 155억4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FPB는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게 필수 질문을 하지 않았으며 부정확한 모기지대출 정보를 연방 정부에 제출한 혐의로 BofA(NYS:BAC)를 기소했다. CFPB는 은행의 대출 담당관이 모기지 신청자에게 인종, 민족, 성별을 포함해 연방에서 요구하는 특정 인구통계학적 질문을 하지 않았음에도 신청자가 자발적으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허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규제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거나 거부하지 않았지만, 1천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건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대변인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은행이 2020년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수집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 검토를 실시하고 정부에 통보하면서 CFPB의 조사가 촉발됐다고 전했다. 빌 할린 미디어 담당 헤드는 "CFPB가 지적한 바와같이 직원들이 신청자에게 필수 인종, 민족, 성별 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추가 조치를 했다"며 "이 데이터수집 문제는 실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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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걸프만 국가, 투자 유망 지역…매우 매력적"
-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가 격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중동 걸프만 국가들이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달리오는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연설에서 "거대한 지정학적 경제적 여건 속에서 일어나는 르네상스 국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며 특히 아랍에미리트를 강조했다. 달리오는 지난 4월 아부다비에 자신의 패밀리 오피스인 달리오 패밀리 오피스의 새로운 지점을 개설해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미국과 싱가포르에 있는 기존 지점을 보완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지출보다 수입이 더 많은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는 양호한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일하는 문화가 있는지 등을 살핀다"며 "또한 전쟁 영향권에 있는지 등을 살피며 투자하고 싶은 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걸프만 국가들, 특히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부국의 지위와 동서양 시장 사이의 지리적 위치, 장기적인 개발 계획을 활용해 외국인 투자와 자금 조달에 매우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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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하락 지속…연준 이사 발언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주자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현 수준의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미 국채금리가 급락했다. 특히, 2년물 금리는 넉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2.32bp 내린 4.308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51bp 내린 4.7094%, 30년물 금리는 0.79bp 내린 4.4951%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연준인사의 발언으로 급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4bp 넘게 급락했고,10년물 금리도 6bp가량 하락했다. 매파적 인물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이날 "현재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리인상 종료를기정사실로 굳어졌다. 월러 이사는 최근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신호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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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찬양하는 캐시 우드 "80억弗 매출 예상"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는스페이스X가 올해 약 80억 달러(약 10조3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앞으로이 수치가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투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투자회사는 특히 스페이스X의 로켓이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경쟁사에 대해 놀라운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아크는 "로켓을 재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경쟁사보다 구조적으로 낮은 발사 비용을 초래하며, 이는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이미 아크 벤처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배런스는 "80억 달러 매출은 아크 인베스트먼트만의 추정"이라며 "스페이스X의 수익 대부분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타링크 우주 기반 인터넷 서비스 등에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온다"며 "발사 서비스가 장기적인 성공의 열쇠지만, 큰 사업 중 하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크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테슬라 주식의 목표 주가는 주당 2천 달러로 현재 거래되는 약 245달러 수준을 크게 웃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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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연준, 12월에 금리 25bp 인상할 것"
- S&P글로벌은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달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S&P글로벌은 보고서를 통해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긴축적 금융환경을 만드는 것이 덜 효과적으로 변했다"며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마지막으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S&P글로벌이 다음 달 연준의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것은 미 국채금리가 지난달 5%를 돌파한 이후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S&P글로벌은 그간 미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연준이 두 번의 회의 연속 금리를 5.25~5.50% 수준에서 동결할 수 있었지만 "그때 이후 금융환경이 완화하면서 역설적으로 두 가지 요인 때문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 재무부가 향후 몇 달간 단기 국채를 발행할 계획을 세우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장이 내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내년 초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앞당겼다는 점 역시 금융환경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S&P글로벌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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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가상화폐 봄 찾아왔다…비트코인, 내년 말 10만달러 갈 것"
- 스탠더드앤드차타드(SC)은행은 비트코인이 내년 말 10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SC은행의 제오프 켄드릭FX리서치 헤드는 최근 '가상화폐 봄이 찾아왔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채굴업자들이 토큰 저장을 늘리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지난 4월 45%에서 최근 50%까지 상승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약 1만달러 이상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켄드릭 헤드는 "앞으로 가상자산의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계속커지며 비트코인 가격에 상승 작용을 하고, 비트코인의 지배력 역시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채굴업자들이 토큰 저장을 늘리고 있는 점 역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혔다. 4분기 들어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 판매는 약 80%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채굴업자들이 향후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채굴한 토큰의 상당수를 저장해두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내년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오면서 새로운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점 역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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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중국 성장률 둔화, 미 증시에 호재"
-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중국의 성장률 둔화가 미국 증시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의 (성장률 둔화) 아픔은 양국간의 지정학적 긴장을완화하고,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에 기여해 미국 증시에는 이득"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둔화하는 요인으로 부동산부문의 부진과 저출산 주도의경기침체를 꼽으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요양원"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의 지난해 신생아 수는 956만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50% 감소했다. 출산율 역시 1991년 2.0%로 하락한 뒤 지난 2021년 1.16%로 내렸다. 야데니 대표는 그 결과 중국 인구가 지난 2021년 14억1천만명을 고점으로 줄고 있으며 최근 중국 부동산 가치와 주식시장이 하락한 것 역시 인구 고령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부동산과 주식 하락으로 인한 자산 감소분을 만회하기 위해 소비를 더욱 줄이고, 저축에 나설 유인이 크다"고 내다봤다. 야데니 대표는 다만, 이런 중국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는 중국산 재화를 수입하는 국가들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춰 호재가 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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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월러 연준 이사 발언에 상승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상승한 4,568.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전장보다 0.15% 오른 16,072.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했다. 월러 이사는 워싱턴 D.C.에서 한 연설문에서 "현재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준 내에서도 대표적인 매파 인물로 분류되는 월러이사도 현재 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심리를개선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가 최대 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4% 이상 하락했고, 넷앱(NAS:NTAP)은 실적 호조에 11% 뛰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와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세일스포스(NYS:CRM)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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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엔비디아, AI 파트너십 강화
- 아마존(NAS:AMZN)과 엔비디아(NAS:NVDA)가 인공지능(AI)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 등 주요 외신들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대규모 언어 모델(LMM)과 생성형 AI 학습을 위해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팅 서비스인 DGX 클라우드를 호스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AWS와 엔비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AI 슈퍼컴퓨터'를 협력 설계하기로 했다. 이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의 AI 제품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될 방침이다. AWS는 연례 클라우드 컴퓨팅콘퍼런스인 'AWS 리인벤트'(AWS Reinvent)를 통해 새로운 자체 설계 AI 전용 칩 트레니움2(Trainium2)와 그래비션4(Gravition4) 프로세서 등을 발표했다. 기업 고객을 위한 AI 챗봇 '큐'(Q)도 선보였다. AWS는 "그래비션4는 5년 만에 제공하는 4세대 제품"이라며 "강력하고 효율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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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29일)
- 뉴욕증시는 최근의 빠른 랠리가 일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폭 상승. 투자자들은 이번 주 30일에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연준 당국자 발언, 경제 지표 등을 주시. 시장의 낙관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계론도 상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말에 S&P500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BCA 리서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내년 S&P500지수가 3,300~3,700 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 S&P500 지수 내 임의소비재, 부동산, 필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오르고, 헬스, 산업, 금융 관련주는 하락. 보잉의 주가는 RBC캐피털 마켓츠가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린 이후 1% 이상 올라. 어도비의 주가는 영국 경쟁 당국이 피그마의 인수에 대해 경쟁을 저해한다는 예비 의견을 냈다는 소식에 0.7%가량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주자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현 수준의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해 수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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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골드만삭스에 신용카드 파트너십 중단 통보(종합)
- 애플(NAS:AAPL)이 골드만삭스(NYS:GS)와의 신용카드 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골드만삭스에향후 약 12~15개월 내에 신용카드 파트너십 계약 종료하겠다는 제안서를 보냈다고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련 계약에는 지난 2019년에 선보인 신용카드와 올해 출시된 저축 계좌를 포함한다고 WSJ은 설명했다. 애플이 이미 새로운 카드 발급사를 선정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애플과 골드만삭스는 약 1년 전에 파트너십을 오는 2029년까지 공고히 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번에 애플이 계약 중단 의사를 건네면서 골드만삭스의 소비자금융 확장 계획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 애플과 골드만삭스의 파트너십 종료는 올해부터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가 인터넷 개인 대출 플랫폼을 운영하려다 막대한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개인 대출·일반 은행 등의 서비스인 '마커스'에서 지난 2020년 이후 30억달러(한화 약 3조8천85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애플과의 협업 등 일련 프로그램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AXP)에 넘기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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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CPI, 전년비 4.9%↑…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에상치를 밑돌았다. 29일 호주 통계청(ABS)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5.2%)와 전월 수치(5.6%)를 하회했다. 근원 CPI는 전년비 5.1% 올랐다.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이달 CPI 상승은 주택 부문(전년비 6.1% 상승)과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5.3%), 교통(5.9%)이 주도했다고 호주 통계청은 설명했다. 신규 주택 가격은 4.7% 올라, 지난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급 상황이 개선됐고, 건축 자재비도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임대료는 공급이 원활치 않아 6.6% 높아졌다. 호주달러-달러는 CPI 발표 이후 순간적으로 하락 전환했다가 이전 가격으로 돌아왔다.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보다 0.14% 상승한 0.6653달러를 나타냈다. CPI 발표 직후에는 0.6634달러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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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5.50%(상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9일 RBNZ는 통화정책 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OCR)를 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들어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RBNZ는 "현재 금리 수준이 수요를 제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면서도 "근원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속적인 초과 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고용을 지원하고자 금리를 동결했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다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정이다. 조지 타레노우 UB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RBNZ가 앞으로 어느 정도의 물가상승률을 전망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금리를 동결하다가 내년 8월 정도면 인하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509
▲달러-엔, 월러 발언에 147엔 붕괴 눈앞
- 달러-엔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매파 인사의 달라진 발언에 하락해 147엔 하향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39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27% 하락한 147.089엔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47.013엔까지 하락했다. 연준 내 매파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현재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을 수준이라고 언급해 달러-엔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월러 이사는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 과열을 식히고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적절하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준의 긴축 종료가 거의 기정사실화됐다는 인식에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0.15% 내린 102.6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15% 상승한 1.10032달러를, 파운드-달러 환율은 0.12% 오른 1.2710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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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조 "바클레이즈, 크리스마스 앞두고 900명 인력감축"
- 영국 은행 바클레이즈가 비용절감을 위해 영국에서 900개의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고 노동조합 유나이트(Unite)가 밝혔다.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조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불명예스러운 조치'로 인해 은행의 막대한 이익은 더욱 늘어나게 됐다고 꼬집었다. 유나이트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와 재무, 법률, 정책, IT, 리스크 등 여러 백오피스 부문에서 인력 감축이 이뤄질 방침이다. 사측은 인력감축 규모가 맞는지 확인해주진 않았지만 '비즈니스 단순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말했다. 유나이트는 모든 강제적인 감원을 중단하고 관련 사업의 직원들을 재배치하라고 바클레이즈를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는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 때 인력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반박했다. 3분기 바클레이즈는 시장 예상보다 높은 19억파운드의 세전이익을 거뒀다. 은행 대변인은 "관리자 계층이 줄어들고 그룹 내 기술 및 자동화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인원수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며 "변화에 영향을 받는 동료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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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년 만에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세…강한 유로화는 왜
- 달러화가 1년 만에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유로화는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이달 약 3.8%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4.9% 하락한 후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폭이다. 반면 유로화는 달러와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지난 23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했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현재 1.10달러 수준으로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달러 대비 최고치로 올랐다.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유로-달러 환율은 1.04485달러까지 내려서는 등 거의 평행선을 달렸으나 이달 들어 유로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달러 약세, 유로화 강세로 나타난 외환 변동성은 2024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에서 비롯됐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이르면 내년 3월에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도 이러한 기대에 힘을 싣고 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위원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워싱턴DC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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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엔화 가치 상승에 하락 출발
- 2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엔화 가치가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2.15포인트(0.40%) 하락한 33,276.2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7.07포인트(0.30%) 하락한 2,369.64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147엔까지오르면서 전일보다 큰 폭으로 절상된 영향이 반영됐다. 엔화 강세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요 시총 상위 종목 매도세가 이어졌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주자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현 수준의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 종료를 기정사실로 했다.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속 상승에 따른 고점 부담이 반영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3% 하락한 147.140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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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연준 인사 비둘기 발언에 146엔대로 후퇴(상보)
- 달러-엔 환율이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146엔대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29일 오전 10시30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45% 하락한 146.810엔을 기록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한때 146.670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지난9월 12일의 146.438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시장의 관측이 강화돼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 내 매파 인사로 꼽히는 윌러 이사는 현재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을 수준이라고 언급했고, 굴스비 총재 역시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195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긴축 종료가 거의 기정사실화됐다는 인식에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11월 달러 지수는 4% 가까이 하락하며 일 년 중 가장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웰스파고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진전되며 연준이 완화 기조로 보다 이르게 선회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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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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