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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지속…美 추종 속 금통위 경계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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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움직임을 주목하며 적정 가격을 탐색하고 있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틱 오른 104.03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7천34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4천12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67틱 오른 111.07에 거래됐다. 증권이 2천12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이 2천799계약 순매도했다.

서울 채권시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흐름 등을 참고하며 움직였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92bp 하락 중이다. 10년물 금리는 2.90bp 하락하고 있다. 오전 11시경 5bp까지 추가 하락했는데 일부 낙폭을 좁혔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기준금리를 기존 5.50%에서 동결했다. 다만 애드리언 오어 총재는 "추가 긴축에 대한 선택지를 유지하겠다"며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6개 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가계신용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계부채가 과도하다는 판단에 조기 상환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시중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미국에서 강세장의 물꼬를 튼 만큼 이날 장중에도 미 국채 흐름을 따르고 있다"면서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마저 비둘기파적이면 강세 속도가 더 가팔라질 것이라는 경계감이 있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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