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9일 중국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된 여파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16.87포인트(0.56%) 하락한 3,021.69에, 선전종합지수는 14.95포인트(0.78%) 내린 1,889.85에 장을 마쳤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상황이 이어졌다. 홍콩 증시의 주요 지수가 장중 3% 가까이 급락한 점도 영향을 끼쳤다.
음식 배달 플랫폼인 메이투안디앤핑(HKS:3690)이 신중한 4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영향에 주가가 장중 10% 이상 폭락했고 이는 중국 소비지출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상하이 증시에서 부동산 관리·개발과 금융서비스, 자동차, 보험 업종이 하락했다. 선전 증시에서는 생명공학, 은행, 건설, 반도체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4천38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으나 만기도래 물량이 4천600억위안에 달해 220억위안의 유동성이 회수됐다.
위안화는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 강세를 보였다. 오후 4시4분(한국시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3% 하락한 7.1245위안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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