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국채 금리 하락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오른 -27.0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상승한 -14.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보합인 -7.10원이었다.
만기가 내년으로 넘어간 1개월물은 하락했다. 다만 연초 휴일에 따른 일수 조정 등을 고려하면 시초가 대비 상승했다. 1개월물은 0.40원 내린 -2.4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대부분 구간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 발언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현재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체적으로 스와프 시장은 강세를 보였다"며 "매파적인 월러 연준 이사가 금리 인상을 종료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장기물은 미국 금리 하락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1개월물도 연초 휴일로 일수 변화를 고려하면 이론가 대비 선방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ybnoh@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