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일 11월 CPI 전년대비 3.2% 상승…2021년 6월 이후 최저

23.11.29.
읽는시간 0

독일 11월 CPI 예비치 표

출처: 독일 연방통계청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독일 인플레이션이 크게 둔화됐다.

29일(현지시간) 독일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독일통계청은 밝혔다.

11월 수치는 지난 10월 3.8% 상승보다 크게 완화된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5% 상승도 밑돌았다.

11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이 역시 직전월 0.0%, 월가 전망치 0.3% 하락보다 하락폭이 컸다.

에너지 가격과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전년동월대비 2.3% 올랐다.

10월에 3.0%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둔화된 셈이다. 월가 예상치인 2.8%에 비해서도 11월 수치는 크게 누그러졌다.

독일연방통계청은 전년대비 4.5% 하락한 에너지 가격이 특히 11월 인플레이션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에너지 가격이 매우 높았던 만큼 기저효과가 작용하면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11월 식품 가격은 5.5% 올랐는데 전월 6.1% 상승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syjung@yna.co.kr

정선영

정선영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