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국의 클라우드 관련 기업인 넷앱(NAS:NTAP)의 주가가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넷앱(NAS:NTAP)이 제시한 예상 실적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넷앱(NAS:NTAP) 오는 4월에 끝나는 2024 회계연도의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 매출은 3.5% 감소였다.
넷앱(NAS:NTAP)은 또 조정 기준으로 주당순수익(EPS)이 6.05~6.25달러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는 EPS가 5.83달러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자들은 넷앱(NAS:NTAP)이 고객사들의 지출 축소를 비용 절감을 통해 슬기롭게 소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넷앱(NAS:NTAP)은 지난 1월에 인원을 줄이고 6월에는 새로운 전문 영업팀을 포함하는 개편 노력을 발표했다.
회사는 또 올해 중반까지 플래시 스토리지 시리즈를 확장해 'ASA A-시리즈'를 발표했다.
윌리엄 블레이어의 분석가인 제이슨 아더는 회계 연도가 시작된 이후 넷앱(NAS:NTAP) 이 구현한 변신이 지속적이고도 광범위한 압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넷앱(NAS:NTAP)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장 수익률' 등급을 제시했다.
SIG의 분석가인 메디 호세이니는 회사의 신제품에 대해 호평했다.
그는 지난 9월 까지 중립 등급이었던 넷앱(NAS:NTAP)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 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제시했다.
넷앱(NAS:NTAP)은 10월 27일에 끝난 회계연도 2분기의 EPS가 1.58달러 이익을 기록하고 매출도 15억 6천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분석가들은 EPS가 1.39달러 이익을 기록하고 매출이 15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넷앱(NAS:NTAP)은 올해 들어서만 약 3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약 19% 올랐다.
넷앱(NAS:NTAP)은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0% 이상 오른 85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넷앱(NAS:NTAP),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스(NYS:FDS),시그넷 주얼러스(NYS:SIG)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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