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빅3'를 넘어 다른 제조사의 근로자들까지 노조원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는 UAW가 미국 내 최소 13개 제조사, 약 15만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직 확장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도요타(NYS:TM)의 켄터키주 조지타운 공장에서 가장 강력한 캠페인 중 하나가 진행되고 있다"며 "캠리와 라브4 등을 만드는 7천800명의 근로자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제는 당신의 차례"라며 노조가 없는 근로자들을 독려했다.
매체는 도요타 외 UAW의 영향권에 있는 자동차 제조사로 테슬라(NAS:TSLA)와 혼다모터스(NYS:HMC), 폭스바겐(XTR:VOW),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등을 소개했다. UAW는 그간 포드(NYS:F)와 제너럴 모터스(GM)(NYS:GM), 스텔란티스(NYS:STLA)의 근로자들이 중심이었다. 이들은 최근 약 6주간의 파업으로 약 25%의 임금 인상안이 담긴 새 계약을 체결했다.
매체는 숀 페인 회장이 파업 중에도 비노조 자동차 제조사들의 근로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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