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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내년 S&P500 목표치 5,100…약한 경기침체 예상"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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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는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MO의 브라이언 벨스키 최고투자 전략가는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목표치를 5,100으로 현재 수준보다 12% 높게 제시하며 이같이 관측했다. 그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250달러로,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는 20.4배로 설정해 목표치를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벨스키 전략가는 내년에 이름뿐인 매우 약한 경기침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경제가 다시 한번 위축을 피한다면 강세장 시나리오에서 S&P500지수가 약 5,500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 금리 하락, 고용시장 호조, 기업 수익 증가 등이 내년 증시가 더욱 강세를 보일 수 있도록 돕는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벨스키 전략가는 "올해 미국 증시의 성과와 펀더멘털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향후 3년~5년간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실적 성장, 밸류에이션 추세와 주가 실적의 정상화 경로를 위한 기초를 쌓고 있다는 우리의 예상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개별 종목의 수익률이 여러 기업 규모와 부문에 걸쳐 더 고르게 분포돼 올해처럼 대형기술주가 수익률 상승의 대부분을 견인하지 않을 것이며 증시가 다소 평범하고 전형적인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노동시장에서 신호를 얻을 것이며 (노동지표가) 급격하게 악화하지 않는 한 현시점에서 경기 침체 논쟁에 대해서는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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