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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흑연 수급 차질 없을 것…대응 만전"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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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의 수출통제에도 국내 흑연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만일의 상황까지 고려해 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30일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국내 배터리 3사,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통제에 나선 데 이어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흑연을 12월부터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민관 합동 공급망 대응회의, 이차전지 공급망 강화방안 간담회 등을 열어 현안을 논의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는 '흑연 수급대응 전담반(TF)'을 가동해 흑연 공급망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중국 상무부와 공동으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열었고 이달 초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인조흑연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인허가 신속 처리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수출통제 전에 흑연 추가 물량을 확보해 3~5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했으며 공급망 다변화도 계속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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