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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선물, OPEC+ 회의 전 수요 우려 재부상으로 하락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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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1월 인도분 WTI 가격은 아시아 시장 개장 후 소폭 무거운 흐름을 나타내 장중 75.69달러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0.10% 하락한 77.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 안팎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 플러스'(OPEC+) 회의를 앞둔 추가 감산 기대에도 수요 부진 우려가 커졌다.

이날 발표된 중국 경제 지표는 2개월 연속 제조업 업황 부진을 반영해 수요 악화 우려를 자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1월 제조업 PMI가 49.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9.8)와 전월치(49.5)를 모두 밑돈 수준으로 주택 경기 침체에 중국 경제가 지속적인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 공급 측면에서도 원유 재고가 갑자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61만 배럴 증가한 4억 4천966만배럴로 6주 연속 증가했다. 이는 2023년 7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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