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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내년 美금리 인하 기대로 강세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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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내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만기가 긴 쪽에서 상승 폭이 확대했다.

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80원 오른 -26.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상승한 -14.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30원 오른 -6.80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4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0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일 미국 국채 금리 하락세에 연동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8.45bp 내린 4.6500%, 10년 금리는 6.65bp 하락한 4.2648%를 나타냈다.

연준 관계자들의 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졌고, 연준이 베이지북 평가에서 경기 둔화 가능성을 언급해 피벗(정책전환) 기대감을 더했다.

스와프 시장은 장기물 위주로 강세가 두드러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월러 연준 이사 발언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오늘까지 이어졌다"며 "장 초반부터 부채스와프 물량이 1년 구간엔 많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만기 6개월 등 구간에 에셋스와프도 나왔다"며 "기간물은 강세를 나타냈지만 초단기물은 상대적으로 이론가 수준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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