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세일스포스(NYS:CRM)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세일스포스(NYS:CRM)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일스포스(NYS:CRM)는 10월 31일에 종료된 회계연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7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당초 제시했던 예상 매출 87억~87억2천만 달러 범위의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월가 분석가들은 매출이 8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은 2.11달러 이익으로 회사가 제시했던 2.05~2.06달러를 웃돌았다. 월가가 예상한 EPS 2.05달러 이익도 6센트 상회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 원칙(GAAP) 기준으로 EPS는 1.25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수행할 작업의 척도인 현재 잔여 이행 과업은 14% 증가한 239억 달러 규모다. 회사가 예상했던 11%보다 3%포인트 더 높은 성장률이다.
세일스포스(NYS:CRM)는 연간 매출이 347억5천만~34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최저 예상치가 347억달러에서 소폭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조정기준 연간 EPS 예상치도 8.18~8.19달러 수준으로 이전의 8.04~8.06달러에서 상향조정됐다.
회사는 또 연간 기준 영업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30~33%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의 예상치 22~23%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수준이다.
세일스포스(NYS:CRM)는 이번 분기에도 최근 추세와 비슷한 19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는 이전에 발표된 자사주 매입 여력을 약 100억 달러 가량 남겨두고 있다.
세일스포스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9% 이상 오른 251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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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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