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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스냅 사라·목표가 16달러"…광고 실적 빠르게 성장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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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국의 소셜미디어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NYS:SNAP)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제프리스가 스냅(NYS:SNAP)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분석가인 제임스 힌은 스냅(NYS:SNAP)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류' 등급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달러에서 16달러로 올려 잡았다.

그는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의 내년 광고 매출 증가세 등이 가팔라질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스냅(NYS:SNAP)은 직접 반응 광고 플랫폼을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앞으로 광고주 실적을 더욱 향상시키고 (광고)예산 성장세도 더욱 빠르게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분기에 스냅(NYS:SNAP)의 11% 연속 성장이 2020년 이후 최고의 3분기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변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몇 가지 증거를 이미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 반응] 광고 플랫폼의 재구축은 대규모 광고주에게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이미 되돌려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회사가 2024년에 10% 중반의 비율로 매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세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우리는 (아마존)에서 플랫폼 내 체크아웃을 활성화하기로 한 결정이 (스냅)이 더 많은 광고 지출을 장려하기 위해 대규모 광고주와의 통합을 심화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냅(NYS:SNAP) 의 4분기 전망이 "중동 분쟁의 영향을 고려해 매우 보수적이었다"고 지적하면서 균형 잡힌 올해의 회사 포지셔닝에 대해서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스냅(NYS:SNAP)은 이달 들어서만 거의 30%나 상승하는 등 3년여 만에 최고의 한 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냅은 올해들어 57%에 이르는 누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냅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56분 현재 7% 이상 오른 13.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스냅은 미국 의회와 백악관 등 행정부가 중국의 틱톡 등 외국 정보기술(IT) 제품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혔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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