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욕증시, '11월의 기적'…한달간 3대 지수 8~10%대 급등

23.12.01.
읽는시간 0

뉴욕 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우, 연고점 경신…광범위한 주가 상승

S&P500 수익률 12년 만에 4위 전망

금리 하락에 나스닥 10% 급등…QQQ 등 ETF도 호조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뉴욕증시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주요 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하거나 십여년 만에 순위권에 들어갈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오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5,765.32까지 올랐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기록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달 동안의 다우지수 상승폭은 8% 이상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50선에서 움직였다. S&P500지수 또한 올해 여름 기록한 고점인 4,607.07에서 단 50포인트 정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번 한 달 동안 S&P500지수는 9% 가까이 올랐다.

이대로 이번 달 거래가 마무리되면 이는 지난 12년간 증시 성적 중 네 번째로 좋은 월간 수익률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11월의 증시 강세는 전방위적으로 넓게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간 S&P500지수의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반영한 지수 또한 벤치마크와 비슷한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한 달 동안 9% 올랐다.

월초 4.9%를 상회했던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가 4.2%대로 후퇴하면서 기술주도 좋은 한 달을 보냈다.

지난 한 달 동안 나스닥지수는 10% 이상 급등했다.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고 서학개미의 '최애' 종목인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을 추종하는 ETF인 인베스코QQQ트러스트(QQQ)는 지난 한 달 동안 1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 가장 좋은 월간 수익률이다.

hrlim@yna.co.kr

임하람

임하람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