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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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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본부 앞에 서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CB,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할까…"시장은 내년 4월"

- 유럽중앙은행(ECB)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틱밀 그룹의 제임스 하테 애널리스트는 유로존의 최근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약간 웃돌고, 최근 지표로 볼 때 유로존 경제가 완만한 침체 상태임을 시사하면서 트레이더들은 "ECB가 내년 4월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현재 50% 미만이다"라고 말했다. 자금 시장에 반영된 ECB의 내년 첫 금리 인하 시기는 내년 4월로 금리 인하 폭은 0.25%포인트이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2.4%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달의 2.9%보다 낮아진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2.8%보다도 낮았다. 특히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0.4%포인트 남겨둔 상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시기상조이며, 끈질긴 인플레이션에 위험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또한 금리 인하와 관련해서는 적어도 2개 분기 동안에는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한동안 현 금리를 유지할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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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스포스, 주가 9% 급등…예상 웃돈 실적 발표

-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세일스포스(NYS:CRM)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세일스포스(NYS:CRM)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일스포스(NYS:CRM)는 10월 31일에 종료된 회계연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7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당초 제시했던 예상 매출 87억~87억2천만 달러 범위의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월가 분석가들은 매출이 8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은 2.11달러 이익으로 회사가 제시했던 2.05~2.06달러를 웃돌았다. 월가가 예상한 EPS 2.05달러 이익도 6센트 상회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 원칙(GAAP) 기준으로 EPS는 1.25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수행할 작업의 척도인 현재 잔여 이행 과업은 14% 증가한 239억 달러 규모다. 회사가 예상했던 11%보다 3%포인트 더 높은 성장률이다. 세일스포스(NYS:CRM)는 연간 매출이 347억5천만~34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최저 예상치가 347억달러에서 소폭 상향 조정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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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개장 전 강세…임단협 반영한 예상 실적 월가에 부합

- 미국의 대표적인 완성차 제조업체인 포드 모터(NYS:F)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포드 모터(NYS:F)가 전미자동차노조(UAW:United Auto Workers Union)의 파업 영향을 반영한 예상 실적을 공개한 데 대해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포드 모터(NYS:F)는 최근 UAW 파업의 영향을 고려해 2023년에 약 100억~105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도 포드 모터(NYS:F)가 파업 등의 영향으로 105억 달러 수준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해 왔다.포드 모터(NYS:F)는 지난 지난 7월에 영업이익이 110억~120억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0월 포드 모터(NYS:F)는 UAW와의 단체협상안이 파열음을 내면서 예상 실적 공시를 중단했다. 월가는 포드 모터(NYS:F)가 제시한 예상실적이 파업 관련 비용 17억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비용이 없었다면 예상 실적 범위가 대략 117억~122억 달러가 되기 때문이다. 월가는 또 올해 3분기 동안 실적을 감안할 때 파업 영향을 제외하고 4분기 영업이익으로 약 25억 달러를 창출될 것이라는 점을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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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7% 상승…실적 호조는 '클라우드' 강세 신호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스노우플레이크(NYS:SNOW)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NYS:SNOW)가 급증한 매출을 바탕으로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NYS:SNOW)는 7억3천42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는 1년 전보다 32% 증가한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 매출인 7억 1천400만 달러 수준을 웃도는 규모다. 완제품 매출은 6억 9천850만 달러로 34% 증가했다. 회사가 제시했던 예상 매출 의 범위인 6억 7천만 ~6억 7천500만 달러를 웃돌고 월가의 예상치 6억 7천만달러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조정기준으로 이번 분기에 주당순수익(EPS)가 27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였던 16센트를 큰 폭으로 웃도는 규모다. 스노우플레이크(NYS:SNOW)는 현재 432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2개월간 완제품 매출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1년 전보다 52% 증가한 수준이다. 계약은 됐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은 작업의 척도인 잔여 이행 과업은 37억 달러로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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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스냅 사라·목표가 16달러"…광고 실적 빠르게 성장

- 미국의 소셜미디어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NYS:SNAP)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제프리스가 스냅(NYS:SNAP)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분석가인 제임스 힌은 스냅(NYS:SNAP)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류' 등급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달러에서 16달러로 올려 잡았다. 그는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의 내년 광고 매출 증가세 등이 가팔라질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스냅(NYS:SNAP)은 직접 반응 광고 플랫폼을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앞으로 광고주실적을 더욱 향상시키고 (광고)예산 성장세도 더욱 빠르게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분기에 스냅(NYS:SNAP)의 11% 연속 성장이 2020년 이후 최고의 3분기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변화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몇 가지 증거를 이미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 반응] 광고 플랫폼의 재구축은 대규모 광고주에게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이미 되돌려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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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 전문 시놉시스 강세…월가 예상 웃돈 실적 발표

- 미국의 반도체 설계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놉시스(NAS:SNPS)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놉시스(NAS:SNPS)가 월가의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한 데다 인공지능(AI) 부문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주장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놉시스(NAS:SNPS)는 10월 31일에 종료된 회계 3분기에 전년 대비 25% 증가한 15억 9천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회사가 당초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던 예상 매출액 15억 6천700만~15억 9천700만 달러 수준은 물론 월가의 예상 매출액 15억 8천500만 달러를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기준으로 주당순수익(EPS)는 3.17달러 이익으로 회사가 당초 제시했던 3.01~3.06달러의 이익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월가가 당초 예상했던 EPS 3.04 달러 이익도 상회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 원칙(GAAP)에 따른 EPS는 2.26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시놉시스(NAS:SNPS)는 연간 기준으로 15% 증가한 58억 4천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시놉시스(NAS:SNPS)는 1월 분기 매출도 16억 3천만 달러에서 16억 6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월가의 예상치인 15억 7천800만 달러를 앞지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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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1월 CPI 예비치 전년比 2.4%↑…예상치 하회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1월 유로존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8%보다 낮은 것으로 직전 달인 2.9%보다 낮은 수준이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5% 하락했다. 11월 CPI의 둔화는 주로 에너지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에너지 가격은 11월 한 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하락했다. 이는 전달의 11.2% 하락보다 낙폭이 컸다. 국제 유가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일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에너지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음식료 가격은 11월에 6.9% 올라 전달의 7.4% 상승에서 둔화했다. 유로존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10월에 10.6%까지 올랐으나이후 지속해 하락세를 보여왔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11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3.6% 올라 전달의 4.2%에서 크게 둔화했다. 이는 WSJ 집계 예상치인 4.0%도 밑돌았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둔화시키고 있으며, ECB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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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덴털, 에너지 생산업체 '크라운록' 인수 논의…100억달러 규모

-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이 텍사스 지역 주요 에너지 생산업체인 크라운록(CrownRock)을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부채를 포함해 100억달러 규모의 해당 거래는 다른 인수자가 나서지 않고 막판 협상이 결렬되지 않는다면 조만간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라운록은 미국 최대 원유 생산지인 텍사스 미들랜드 분지 북부에 8만에이커 이상의 유전을 소유하고 있다. 피치에 따르면 회사는 하루 15만배럴 상당의 원유를 생산한다. 옥시덴털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의 25%가량을 소유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 10월에는 엑손 모빌(NYS:XOM)이 원유 시추업체인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NYS:PXD)를 595억달러에 인수하고, 셰브런(NYS:CVX)이 원유 탐사업체 헤스(NYS:HES)를 전액 주식으로 인수하기로 하는 등석유업체 간의 인수합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분 현재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94% 오른 60.9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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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하루 220만배럴 자발적 감산 합의…의무 감산은 불발(종합)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산유국들이 총 하루 220만배럴에 달하는 자발적 감산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협의체 차원의 공식적인 감산 합의에는 실패했다. OPEC+는 30일(현지시간) 제36차 장관급 회의 결과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기존 약속을 재확인하는 데 그치고, 공식적인 감산 규모는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발표한 자료에서 일부 산유국들이 석유 시장 안정과 균형을 위해 하루 총 220만배럴의 감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사우디의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이 포함된 수치다.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OPEC+ 대표단을 인용해 산유국들이 추가로 100만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하루 100만배럴의 감산을 내년1분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라크가 하루 22만3천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했고, 아랍에미리트(UAE)는 하루 16만3천배럴을 감산하기로 했다. 쿠웨이트가 13만5천배럴, 카자흐스탄이 하루 8만2천배럴, 알제리가 하루 5만1천배럴, 오만이 하루 4만2천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하루 50만배럴의 원유 및 원유 제품을 감산하기로 했다. 이는 모두 내년 1분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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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8천명…월가예상 하회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증가했다. 3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7천명 증가한 21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직전주 수치는 20만9천명에서 21만1천명으로 2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500명 감소한 22만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증가했다.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8만6천명 증가한 192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도 늘었다. 지난 11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168만1천412명으로 직전주보다 7만7천70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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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은 총재 '정책 상당히 제약적…물가 2%까지 한참 유지해야'

-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는 목표 범위의 최고점 또는 그 근처에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2%의 장기 목표치로 되돌리려면 한참 동안제약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연은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브레튼우즈 위원회와의 공동 컨퍼런스에서 "우리의 일은 거의 끝나가는 것이 아니다"며 "균형을 완전히 회복하고,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2% 장기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제약적인 스탠스를 한참 동안(for quite some time)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장기 중립금리 모델 추정에 따르면 통화정책 스탠스는 상당히 제약적"이라며 "실제로 이는 25년 만에 가장 제약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의 정책 기조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지 평가하기 위해 주의 깊게 전체 데이터를 관찰할 것"이라며 "만약 물가 압력과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연은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장기 목표치인 2%까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주택 가격에 대한 인플레이션을 낮추면 인플레이션 하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2023년 전체로는 약 3%, 내년에는 2~2.5%, 2025년에는 2%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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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PCE인플레 완화에도 연준 '인하는 아직'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월가예상대로 나온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를 재점검하고 있다. 연준 당국자들도 단기간에 금리인하에 나서기보다 고금리를 좀 더 유지하는 쪽을 열어두는 양상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7.70bp 상승한 4.35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80bp 오른 4.700%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6.80bp 오른 4.518%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39.5bp에서 -34.6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움직인다. 10월 PCE 인플레이션이 월가 예상대로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은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3%대 중반에 머무른 상태로 연준의 금리인하 카드를 불러오기에는 역부족이다. 미국의 10월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3.5% 올랐다. 이는 각각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직전월의 전월비 0.3% 상승, 3.7% 상승보다 누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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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4분기 美 GDP 전망치 1.8%로 하향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올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하향 조정했다. 30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4분기 GDP 전망치(계절 조정 연율)는 1.8%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일 발표한 2.1%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애틀랜타 연은은 4분기 실질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이 -1.1%에서 -2.7%로 감소한 것은 4분기 실질 개인소비 지출 증가율이 2.5%에서 2.7%로 증가하면서 약간 상쇄됐다. 4분기 실질 GDP 성장에 대한 실질 순수출 변화 기여도는 0.09%포인트에서 -0.05%포인트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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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금리 인하,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 인사가 현재 시점에서 금리 인하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30일(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독일 금융 전문 매체 보르센- 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나는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현재 우리의 시스템에 충분한 긴축이 있는지와 정책이 물가 안정을 되돌릴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시장에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돌입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드러낸 것이다. 데일리 총재는 현재 금리가 '좋은 위치'에 있어 보인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그간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올렸다"며 "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연방기금금리 레벨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릴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보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한 발언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이다. 다만, 데일리 총재는 금리 인상이 아예 끝났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금리를 추가로 올리는 상황은 연준의 기본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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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정주택판매지수, 역대 최저치로 추락

- 미국에서 잠정적으로 판매된 주택을 나타내는 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추락했다. 30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보다 1.5% 하락한 71.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년동기대비로는 8.5% 급락했다. NAR은 이번 수치가 지수가 처음 나온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잠정주택판매지수는 2007~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2.0%↓)보다는 선방했다.북동부를 제외한 미국의 모든 주요 지역에서 잠정주택 판매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났다. 잠정주택판매지수란 주택의 매매계약까지는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등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펜딩 주택판매지수라고도 한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잠정주택판매지수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미국의 30년물 고정 모기지 금리는 한때 8%를 넘어서기도 했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0월 모기지 금리는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며 "이에 따라 기존주택에 대한 계약은 20년이 넘는 기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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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애증'의 사이버트럭 출시 임박…월가 "주가는 글쎄"

- 테슬라(NAS:TSLA)가 약 4년 만에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출시한다. 그간 생산 과정의 여러 문제로 출시가 차일피일 미뤄졌던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드디어 출시되지만, 월가에서는 사이버트럭 출시가 테슬라 주가에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3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인도 행사를 열고, 사전구매자에게 차량을 전달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행사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트럭 인도 행사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라이브 방송된다. 머스크는 지난 2019년 11월 사이버트럭 시제품을 공개했다. 그러나 차체에 스테인리스강 등을 사용하는 복잡한 생산 과정 때문에 출시는 4년이나 미뤄졌다. 사이버트럭출시가 테슬라의 주가에 상승 추진력을 실어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월가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톰 나라얀 분석가는 이번 사이버트럭 출시가 테슬라의 모델3, 모델Y 등의 차량 판매를 증대해주는 반사이익 효과를 내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사이버트럭으로 테슬라의 재무 상황이 유의미하게 늘어나기는 어렵다고 봤다. 사이버트럭은 테슬라 매출의 단 3%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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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11월의 기적'…한달간 3대 지수 8~10%대 급등

- 뉴욕증시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주요 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하거나 십여년 만에 순위권에 들어갈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오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5,765.32까지 올랐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기록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달 동안의 다우지수 상승폭은 8% 이상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50선에서 움직였다. S&P500지수 또한 올해 여름 기록한 고점인 4,607.07에서 단 50포인트 정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번 한 달 동안 S&P500지수는 9% 가까이 올랐다. 이대로 이번 달 거래가 마무리되면 이는 지난 12년간 증시 성적 중 네 번째로 좋은 월간 수익률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11월의 증시 강세는 전방위적으로 넓게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간 S&P500지수의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반영한 지수 또한 벤치마크와 비슷한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한 달 동안 9% 올랐다. 월초 4.9%를 상회했던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가 4.2%대로 후퇴하면서 기술주도 좋은 한 달을 보냈다. 지난 한 달 동안 나스닥지수는 1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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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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