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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엇갈린 美 증시에 보합권 혼조세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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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개장 전 해외 투자자들의 주가지수 선물 매수로 상승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엇갈린 미국 주요 주가지수를 반영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물가 지표 둔화를 확인했음에도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 발언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와 국가별 금융종합(6535)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6.58포인트(0.08%) 하락한 33,460.3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48포인트(0.23%) 상승한 2,380.41을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올라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다. 전달의 3.7%에서도 둔화했다.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도 전년 같은 달 대비 3.0% 상승해 전달의 3.4% 상승에서 둔화했다.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은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더욱 강화됐다. 여기에 연준이 내년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다만, 간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정책이 상당히 제약적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제약적 기조를 한동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금리 인하 기대를 사전 차단했다.

한편, 일본의 10월 완전 실업률(계절조정치)은 2.5%로 예상치 2.6%를 소폭 하회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달러화 약세 속에 전일보다 0.27% 하락한 147.850엔을 보이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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