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혁신' 드라이브 의지 드러내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LG디스플레이의 새 수장이 된 정철동 대표이사(사장)가 1일 "실적 턴어라운드가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실적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겠단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 약속된 사업을 철저히 완수해내고 계획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 사장은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메일로 임직원들에게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2016년 말 사장 승진과 동시에 LG화학으로 둥지를 옮긴 지 7년 만의 복귀다.
그는 "회사가 수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로 메시지를 시작했다.
이어 "사업 전반의 원가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며 "품질·가격·납기 등 기업경쟁력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부터 탄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현장에서 많은 소통을 하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과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 사장은 "여러분이 LG디스플레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감 있게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며 "고객 협업에 기반한 차세대 기술 준비를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의 근간인 우수 인재들을 지키고 키워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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