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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7…확장 국면 전환(상보)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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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1개월 만에 다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주문 증가로 인해 공장 활동이 확대된 영향을 받았으나 부진한 외부 수요는 계속해서 제조업체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중국 매체 차이신과 미국 금융정보 분석업체 S&P 글로벌에 따르면 1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7을 기록했다. 전월에는 49.5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49.8이었다.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 국면을 각각 의미한다.

지난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하락하며 위축 국면에 진입하는 듯했으나 1개월 만에 다시 50을 상회했다.

11월의 반등은 중국 상품 생산업체의 신규 주문이 지난 6월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다만, 약한 외부 수요는 여전히 우려 요인이다. 11월 신규 수출 지수는 49.0을 기록해 5개월 연속 위축됐다.

HSBC는 "중국 경제는 산업별로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책 기조는 적극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향후 분기에도 전반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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