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증시가 경제 우려 지속에 장중 하락했으나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1.96포인트(0.06%) 오른 3,031.64에, 선전종합지수는 4.77포인트(0.25%) 상승한 1,887.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발표된 1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7을 기록해 전월치(49.5)와 시장 예상치(49.8)를 웃돌았으나 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기관들이 부동산 업계 불안, 소비 정체, 막대한 지방정부 부채 등을 이유로 내년 중국 경제가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지수는 장 마감 무렵 반등에 나섰다. 월스트리트견문은 게임과 미디어, AI 애플리케이션 관련주가 대폭 오르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실제 상하이증시에서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이 3% 이상 상승했고, 선전 증시에서도 미디어, 통신장비 업종이 각각 4%, 2%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19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다만 만기 물량이 6천640억위안에 달해 5천450억위안의 유동성이 회수됐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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