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용용품 소매 전문 업체인 울타 뷰티(NAS:ULTA)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울타 뷰티(NAS:ULTA)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월가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용용품 소매 전문 업체인 울타 뷰티(NAS:ULTA)는 회계연도 3분기에 매출 24억 9천만 달러, 조정 기준으로 주당순수익(EPS)이 5.07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 했다. 월가 분석가들은 EPS가 4.96달러 이익을 기록하고 매출이 24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울타뷰티는 또 2023 회계연도 예상 실적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출은 111억~111억 5천만 달러로 이전에 제시됐던 110억 5천만~111억 5천만 달러보다 하단이 상향 조정됐다. EPS는 기존의 25.10달러에서 25.60달러 이익보다 증가한 25.20~25.60달러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TD코웬의 분석가인 올리버 첸은 울타 뷰티(NAS:ULTA)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상 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31달러에서 570달러로 높여잡았다.
그는 미용산업은 견조하기 때문에 (울타 뷰티가) 홀리데이 시즌의 최선호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울타 뷰티(NAS:ULTA)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수익과 매출을 보고하고 예상실적도 상향 조정한 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울타뷰티가 강력한 실적을 유지면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용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실적 보고 이전까지 일부 분석가들은 울타 뷰티(NAS:ULTA)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전반적인 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울타 뷰티(NAS:ULTA) 소매점 전체에서 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재고 감소와 씨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씨티그룹의 분석가 켈리 크래고는 울타 뷰티(NAS:ULTA)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 등급을 고수하면서 목표주가도 440달러로 잡았다.
그는 "우리는 경영진이 카테고리 추세 둔화, 프로모션 증가와 계속되는 역풍 등을 고려해 올해 회계연도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DA 데이비슨의 분석가인 마이클 베이커는 울타 뷰티(NAS:ULTA)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95달러에서 530달러로 높여잡았다.
그는 "3분기 실적 발표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는 주가에 대한 안도의 랠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울타 뷰티(NAS:ULTA)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1% 이상 오른 478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울타 뷰티(NAS:ULTA)
neo@yna.co.kr
배수연
ne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