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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내년 말에 3.5%까지 하락 예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UBS는 내년에도 채권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솔리타 마르첼리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리는 2024년에 채권금리가 하락해 채권 수익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채권금리의 하락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첼리는 최근 채권시장의 랠리는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뒷받침된 것"이라며 "시장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25bp씩 총 5회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시장이 금리 인하 속도를 너무 앞서갔을 수 있다"라며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연준이 내년에 2~3회 금리를 내리는 것이며, 시기는 지표에 달렸지만, 가장 가능성이 큰 첫 인하 시기는 7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UBS는 10년물 국채금리가 내년 말에 3.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0bp가량 하락한 4.23%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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