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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보 스팩 이어 의약품·2차전지 장비주 상장…IPO 4개社

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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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이번 주(12월 4~8일) 국내 증시에 삼성스팩9호, 와이바이오로직스, 교보15호스팩, 케이엔에스 등 4개 사가 상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4일 코스닥 시장에 삼성스팩9호가 신규 상장한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는 타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명목상 주식회사다.

삼성스팩9호의 확정 공모가는 2천 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54대 1이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없다.

발기인은 쿼드벤처스,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오는 5일에는 와이바이오로직스, 교보15호스팩 2개 사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교보15호스팩의 확정 공모가는 2천 원이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0.18%다.

교보15호스팩의 청약 경쟁률은 483대 1을 기록했고,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819대 1 수준이다. 교보15호스팩의 발기인이자 최대 주주는 포지티브인베스트먼트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연구와 개발을 하는 기업이다.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T-세포는 사람 뼈에서 혈구를 생성하는 골수의 조혈간세포에서 유래해 가슴 중앙부에 있는 흉선에서 분화한 뒤 말초 림프 조직으로 이동하는 세포를 말한다. 주로 항원 인식을 통한 면역반응에 관여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1조4천89억원이 몰렸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816대 1이고 비례 경쟁률은 1천632대 1을 보였다.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226대 1로 집계됐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9천~1만1천원)의 하단인 9천원으로 결정됐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14.47%를 차지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항체 신약개발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과 공동개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성과를 내왔다"며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인프라 역할을 하는 항체 신약 개발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일에는 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CID(전류차단장치) 장비와 BMA(배터리 과열 감지장치)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1만9천~2만2천원)를 웃도는 2만3천원으로 결정됐다. 기관 대상 수요 예측 결과 경쟁률은 964.82대 1로 집계됐다.

이후 지난달 27~28일 공모청약 결과 경쟁률은 1천450.7대 1을 기록했다. 비례경쟁률은 약 2배 수준인 2천901대 1이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1천300억원이 모였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10.96%다.

케이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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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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