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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NYS:SPOT)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감원을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직원의 17%가량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널에 따르면 감원 규모는 1천500명에 달한다.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경제 성장이 급격히 둔화했고, 자본이 더 비싸졌다"라며 "스포티파이는 이러한 현실에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미래 목표와 앞으로의 도전에 적합한 규모로 유지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1월에 600명을 감원하고, 6월에 200명을 감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이 올해 들어 세 번째 감원으로 감원 규모는 이전을 훨씬 능가한다.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올해 들어 128% 올랐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5.71% 오른 191.01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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