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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스티펠은 내년 중순까지 S&P500지수가 4,650을 웃돌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 않으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도 상반기에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배리 배니스터 스티펠 수석 주식 전략가는 대형 기술 성장주가 내년에는 경기 순환 가치주에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에 인플레이션이 끈질긴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연준이 내년 상반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배니스터 전략가는 시장 주도주가 대형 성장주에서 순환 가치주로 전환되고 S&P500지수는 6월 말까지 4,650을 웃돌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배니스터에 따르면 경기순환 가치주에는 은행, 에너지, 금융서비스, 보험, 자본재, 자재, 부동산, 운송 관련주들이 포함된다.
S&P500지수는 현재 4,560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스티펠은 주가지수가 내년 중반까지 현 수준보다 2% 이상 더 오르기가 힘들다고 본 것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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