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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영업+전략' 이주경·김일평 부사장 승진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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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표이사 교체에 이어 후속 인사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삼성생명·화재는 영업과 전략을 두루 담당한 임원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5일 삼성생명은 이주경 FC영업본부 상무를, 삼성화재는 김일평 장기보험마케팅 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주경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자

출처: 삼성생명

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고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은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에선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등을 두루 섭렵한 김일평 장기보험마케팅 팀장이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김일평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자

출처: 삼성화재

김일평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3년 삼성화재에 입사했고 자동차상품파트장,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장기보험마케팅팀장 등을 거쳤다.

두 부사장 승진자는 영업과 전략 등을 거치면서 보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졌다는 점이 승진 배경으로 꼽힌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외에도 각각 8명, 7명의 인원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에선 상무 승진자 대부분이 70년대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삼성화재에서 상무로 승진한 양덕현 손익관리파트장은 1979년생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이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하여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역시 성과와 미래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나이와 연차와 상관없이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이주경

◇상무 승진

▲김규현 ▲김석효 ▲김용권 ▲모정혜 ▲우무철 ▲이동훈 ▲정명훈 ▲허정식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

▲김일평

◇상무 승진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양덕현 ▲이윤재 ▲장명조 ▲조은영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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