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홍콩 증시에 항셍 지수는 간밤 미국 주가 하락세에 동조하며 장중 낙폭을 2% 가까이 확대한 모습이다.
5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00분 기준 홍콩 항셍 지수는 1.76% 내린 16,353.87에, 항셍H 지수는 1.44% 하락한 5,621.21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긴축 완화에 대한 공격적인 베팅으로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지만, 다시 신중론이 힘을 받으며 미 주가지수가 반락한 영향을 반영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도 일본과 홍콩의 주가지수가 큰 폭 하락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도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주요 고용지표들과 주요국 경제지표 등에 주목하는 한편, 작은 실망에도 시장이 과민 반응할 것을 우려했다.
모건스탠리의 크리스 라킨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고용지표에서의 냉각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이를 확인하지 못한다면 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전환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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