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4.2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8천96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천71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0틱 상승한 111.5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79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16계약 순매도했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2년물 입찰은 금리 3.555%에 4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1조2천690억원이었다.
점심경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기준금리를 현 4.35%로 동결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2.51bp 하락하고 있다. 호주 국채 10년물 금리는 5.67bp 내렸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RBA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고 생각보다 매파적이지 않아서 더 강해진 것 같다. 대기 매수세가 좀 있었던 듯하다"며 "호주 금리가 금리 결정 이후 빠지다 보니 대외금리 흐름 반영하면서 국고채 금리도 연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국고채 3년물이 지금 기준금리 근처까지 거의 다 왔기 때문에 추가 강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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