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공개 오찬을 갖고 내년 예산안의 국회 처리 등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은 5일 오찬 이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어려운 민생 경제 상황을 감안해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보다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야당에도 협조를 구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어려운 민생을 챙기는 정책, 예산 등 모든 분야에서 당과 대통령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무역의 날을 맞아 대통령이 강조하셨듯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가운데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밀착 관리하고 규제를 혁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덕도 신공항, 북항 개발 협력, 부산지역 발전을 위한 차질 없는 정책 추진과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은 새로 임명된 대통령실 정책실장·수석비서관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다.
윤 대통령은 전일 이관섭 정책실장과 한오섭 정무·황상무 시민사회·이도운 홍보·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 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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