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단기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 내렸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57분 현재 전장 대비 1.75bp 떨어진 3.7075%에 거래됐다.
2년은 7.00bp 하락했고, 3년도 7.50bp 내렸다. 5년은 7.25bp 내린 3.4000%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보다 6.00bp 하락한 3.4150%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상당폭 낮은 3.3%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밤 미국 금리 상승에도 국내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호주 중앙은행(RBA) 금리 동결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장후반 국고채 3년 금리가 기준금리인 3.5% 아래로 떨어지는 등 금리 낙폭이 커졌다.
외국계 은행권의 한 딜러는 "금리 인하 기대가 본격화하는 데다 연말 자금시장의 유동성도 풍부하다"면서 "레벨 부담 외에는 딱히 금리가 상당폭 반등할 만한 요인이 많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 대비 4.00bp 내린 2.97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8.50bp 하락한 2.6650%를, 10년도 8.50bp 떨어진 2.57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25bp 확대된 마이너스(-) 73.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25bp 확대된 -73.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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