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P글로벌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경기가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1.8보다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52.4도 상회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비제조업 PMI가 50을 넘었다는 것은 서비스업 업황이 확장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ISM 서비스업 PMI는 11개월 연속 업황 확장을 국면에 머물렀다.
또 지난 42개월 중 작년 12월을 제외한 41개월 모두 확장세를 나타냈다.
ISM의 앤서니 니베스 협회장은 "지난 11월 서비스 업황은 이전보다 살짝 개선됐다"면서도 "인플레이션, 금리, 지정학적 이벤트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이 집계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월치인 50.6도 살짝 웃돌았다.
S&P글로벌의 서비스업 PMI 또한 미국의 서비스 업황 확장을 시사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글로벌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최신 PMI 지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추가로 둔화했음을 보여준다"며 "그러나 경제 개선세는 강하지 않은 수준에 그쳤으며, 고용은 거의 정체된 상태"라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hrl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