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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장관 "노동시장 약화 징후 보이지 않아"

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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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노동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옐런 장관은 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한 노동시장 약화의 일반적인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높은 실업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경제학자들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최근 미국 경제가 물가 둔화 속에서도 고용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옐런 장관은 "물가 상승률이 내려가고 실업률도 치솟지 않자 이러한 주장을 한 경제학자들은 그들의 말을 먹고 있다(eating their words)"며 "더 높은 실업률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오는 8일 고용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본시장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이를 중요한 이벤트로 판단하고 있다.

옐런 장관은 펜타닐 관련 협의차 멕시코를 찾았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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