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독일의 10월 제조업 수주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며 제조업 반등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신호를 보냈다.
6일 독일 연방 통계청(Destatis)은 10월 제조업 수주(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3.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3% 감소했다.
국내 주문은 감소했지만, 해외 주문이 늘어나며 이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문은 2.4% 늘었지만, 해외 주문이 7.6% 감소했다.
독일 통계청은 가공 금속 제품, 전기 장비 및 주요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주요 부문에서 신규 주문이 감소했다며 기계 및 장비 제조 주문은 10월에 13.5%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 제조업 지표 발표 직후 1.0776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1.0785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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