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 대응 성명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전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안정적인 발전을 자신하며 그럴 능력이 있다고 이에 대응했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왕웬빈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디스가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를 지적하며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지만, 중국은 개혁을 심화시키고 위험과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다"며 "중국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전 세계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모든 친구들이 중국에 계속 투자하고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디스는 전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가운데 이날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중국 18개 기업 전망 등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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