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수급상 에셋스와프 물량이 유입하면서 약세 압력을 가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내린 -25.9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하락한 -13.9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6.6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15원을 나타냈다. 다만 일수 조정을 고려하면 전장보다 약세 수준으로 평가된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대부분 구간에서 약세를 보였다.
단기물은 전일 지준일을 앞둔 원화 수요로 생긴 강세를 되돌렸다. 다만 양방향 수급이 유입해 되돌림 폭은 제한적이었다.
장기 구간은 전일 미국 금리 하락에도 수급에 연동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은 에셋스와프가 많이 유입했다"며 "미국 금리 하락을 선반영한 측면도 있어 스와프포인트는 대체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일 상승 폭이 컸던 1개월과 2개월, 3개월물은 지준일 영향을 해소했다"며 "통화선물시장(IMM)의 롤오버 수요도 있어 낙폭은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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