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와 금리인하 기대로 약세를 보이는 달러화가 올해 말까지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롬바르드 오디에 자산운용은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면서 미 달러화가 2024년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있지만 여전히 주요국과 비교할 때 미국 경제 상황이 낫다는 판단이 우세한 셈이다.
롬바르드 운용은 "다른 곳의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 경제가 연착륙(소프트랜딩)하는 것은 미 국채 수익률과 경제성장 모두에서 주요국 대비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 연착륙이 어려워지면 적어도 미 연준이 상당한 완화정책으로 대응할 때까지 안전자산 수요를 촉발할 수 있다고 봤다.
글로벌 성장세가 개선되면 달러화는 다시 약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롬바르드 운용은 "중국이 이런 상황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지만 2024년 하반기까지는 그럴 가능성이 작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