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캐나다중앙은행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캐나다중앙은행(BOC)이 금리를 5%로 동결한 가운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내셔널뱅크 파이낸셜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를 5%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후 추가 금리인상을 할 우려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이날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둔화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는 스탠스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이 "경제가 더 이상 초과수요 상태에 있지 않다"고 언급해 금리인상 우려가 크게 약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금융 여건이 조기에 완화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이코노미스트들은 설명했다.
이들은 "내년 1월 말에 있을 다음 금리 결정에서 금리 전망 가이던스가 바뀔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고용 및 월별 국내총생산(GDP) 데이터는 계속 경제 약화를 부각시킬 것"이라며 "완화할 시점이 그리 멀지 않다"고 말했다.
모넥스의 사이먼 하비 FX분석 헤드는 "캐나다중앙은행이 내년 초반에 금리인하를 논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4월에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1월에 새로운 경제 전망 세트와 함께 공식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하비는 2024년이 되더라도 캐나다 경제는 경기침체로 진입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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