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국고채 10년 지표 금리가 장 초반 기준금리를 하회해 거래되는 등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4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941계약 순매수했고, 보험이 82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4틱 오른 112.44에 거래됐다. 증권은 252계약 순매수했고, 보험은 23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48계약 순매수했다.
국고채 10년 지표 금리는 장 초반 3.497%에 장내 거래되며 3.5%를 하회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국내 기관 포지션이 무겁지 않은 데다 심리가 많이 좋아져서 시장이 밀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에 외국인 주도의 강세장이 이어질 것 같다"면서 "수급상으로도 12월 발행이 적고 바이백, 대기 매수 등이 있어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은 4.52bp 올라 4.6033%, 10년물은 6.57bp 내려 4.1097%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 둔화가 재차 확인됐고 수익률 곡선은 완만해졌다.
11월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0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 12만8천명 증가를 밑돌았다.
미국의 10월 무역적자는 전월보다 5.1% 증가한 643억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00%에서 동결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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