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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방산 수출 적극 지원…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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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위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방산 수출 성장세를 지속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주재한 '제2차 방산수출전략회의'에서 방산은 우리의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방산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다음 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방산 수출의 새로운 기회도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윤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두 번째로 민관군 합동 회의다.

이날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방산수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주,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반도체, 로봇 등 5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촘촘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독자적인 기술개발투자를 통한 대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 정부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방산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윤 대통령은 업계가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군의 협업과 범정부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40여개 방위산업체 대표, 방산 혁신 기업 및 청년 방위산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이후 LIG넥스원으로 이동해 청년 방위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방산의 미래와 비전, 자부심, 현실적인 애로 사항 등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K-방산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격려하면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는 만큼 보람을 느끼며 정당한 처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 보고듣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보고를 듣고 있다. 2023.1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e@yna.co.kr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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