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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인프라·낸드솔루션 위원회 신설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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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AI 인프라(Infra)' 조직을 신설한다.

SK하이닉스는 이사회 보고를 거쳐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AI 인프라 산하에는 그간 부문별로 흩어져있던 고대역메모리(HBM) 관련 역량과 기능을 결집한 'HBM 비즈니스'가 신설되고 글로벌 세일즈·마케팅(GSM) 조직도 편제된다. AI인프라 담당으로는 김주선 GSM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김주선 AI인프라 신임 사장

SK하이닉스 제공

또 산하에 AI&넥스트 조직도 신설해 차세대 HBM 등 신규 시장을 발굴 및 개척한다.

낸드와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낸드솔루션(N-S) 커미티(위원회)도 만들었다. 이는 낸드와 솔루션 사업의 총괄 지휘를 하는 조직으로, 제품 관련 프로젝트 수익성과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최고경영책임자(CEO) 직속으로 '기반기술센터'를 마련해 미래 선행 기술과 기존 양산 기술 조직 간의 유기적 협업을 주도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태스크포스'를 '글로벌 성장추진' 산하로 재편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983년생 이동훈 담당을 승진 보임하는 등 신규 임원 18명을 선임했다.

아울러 신임 연구위원에 여성 최초로 오해순 연구위원을 발탁했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당사는 고객별로 차별화된 스페셜티 메모리 역량을 강화하면서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AI 인프라(Infra) 핵심 기업으로 진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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